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상해법인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2002년 설립되었습니다. 상해법인은 중국 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스포츠 브랜드 라피도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해법인은 중국 패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본사 브랜드를 지속 도입하여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밀라노 법인은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밀라노법인은 패션부문이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현지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며, 유럽 생산 소싱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제고, 현지 패션 정보 수집과 핵심인력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밀라노법인은 2022년부터 준지의 글로벌 홀세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의 전초기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된 삼성물산 패션부문 뉴욕사무소는 글로벌 비지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전략적 해외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 조사, 현지 패션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동경사무소는 1978년 개설된 일본 직물사무소를 승계하여, 2005년 패션 업무를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동경사무소는 일본 패션시장 동향과 업계 현안을 파악하고, 유망 브랜드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을 조사 발굴합니다. 현지 패션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패션부문 브랜드의 일본 진출 가능성 검토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노이사무소는 2014년 글로벌 소싱 거점 확보의 목적으로 개설되어 본사 브랜드의 베트남 현지 생산업무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생산 및 품질 관련 현지 승인 업무도 일부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동남아 국가에서의 생산기반 확장 및 본사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파트너 발굴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6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는 2015년 9월부터 도곡사옥에 입주해 있으며, 패션부문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지향 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