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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실루엣, 포인트 컬러 활용 등
젠더리스 트렌드 강조

2Way 활용 가능 보스톤백/토트백 및
더백, 웨이스트백 등 구성

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16일 이후 전국 매장서 판매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고 엣지있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 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빈폴액세서리는 보스톤백/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18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스톤백 36만 8000원, 토트백 32만 8000원, 숄더백 25만 8000원~79만 8000원, 웨이스트백 19만 8000원, 지갑 6만 8000원~ 13만 8000원이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트렌디한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차원에서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라며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오는 16일부터는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SSF샵(www.ssf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