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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빈폴과 만나다

2011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 1위, 마크 론슨

영국 최고의 모델이자 it girl, 카라 델레바인

중국 등 해외 비즈니스 고려, 글로벌 패셔니스타 모델 선택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2013 봄, 여름 시즌을 함께 할 모델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마크 론슨(Mark Ronson)과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 맨(BEAPOLE Men)의 모델로 활동할 마크 론슨은 영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천재 뮤지션으로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Big Bang)’의 탑(T.O.P)이 롤모델로 꼽을 만큼 음악과 패션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월드 스타이다. 지난 2009년 영국의 남성잡지 GQ에서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1위에 선정되는 한편, 2011년에는 싱가폴의 The Straits Times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1위에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빈폴레이디스(BEANPOLE Ladies)모델로 활약하게 되는 카라 델레바인 역시 영국인으로 스타모델의 등용문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을 비롯, 샤넬, 버버리의 뮤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탑모델이다.

마크론슨과 카라 델레바인은 2013년 전세계 패션계를 대표하는 남,녀 패셔니스타로 특히, 마크론슨은 한국의 내셔널 브랜드 모델로는 처음 활동하게 되어, 빈폴을 통한 한국 패션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2013년 촬영을 진행하면서 마크론슨은 “지난 2005년 배우 기네스팰트로가 빈폴의 모델로 활동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평소에 매우 좋아하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빈폴의 다양한 제품들의 디자인 수준이 매우 높아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트렌치코트는 전통 영국스타일의 제품이지만 현대적으로 쉬크하게 디자인을 잘 개발해 내어 마음에 듭니다.” 고 말했다.

빈폴은 2013년 봄, 그 동안 추구해 오던 영국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전통(Heritage)을 새롭게 변형시켜 나갈 계획이다. 즉, 기존 클래식한 빈폴의 제품을 현대적(Contemporary) 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새롭게 ‘고급스러운(Classy) 빈폴’로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한편, 새로운 상품을 세계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마크 론슨과 카라 델레바인을 통해 빈폴이 추구하는 감성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올 초 진행된 빈폴의 2013년 봄, 여름 광고 촬영에서, 마크 론슨과 카라 델레바인은 빈폴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재킷, 셔츠, 피케 등을 그들만이 가진 고급스러운(Classy) 스타일로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국 브랜드를 처음 접해본 마크 론슨은 예상보다 뛰어난 디자인과 퀄리티에 놀라며 “빈폴 제품을 일상생활에서도 입고 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빈폴팀은 이에 즉석에서 두 모델에게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트렌치코트등 촬영에 활용했던 의상 10벌을 전달해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

빈폴사업부의 김지영 상무는 “마크 론슨과 카라 델레바인은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면서 빈폴이 추구하는 영국적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금번시즌 모델로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빈폴이 현재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 세계적으로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모델을 활용해 중국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자는 목표도 있습니다. 빈폴은 2013년 두 모델을 통해 ‘클래식한 빈폴’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클래시(고급스러운) 빈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