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라임(Lime) 빈폴’ 출시
- 패션푸드가 결합된 색다른 컨셉의 온라인 전용 상품 선봬
- ‘라임’과 다양한 과일의 프린트/자수 디테일로 젊은 감성 높여
- 오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 통한 이벤트 진행으로 다양한 상품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라임(Lime)’을 컨셉으로 한 ‘라임 빈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임’에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함과 빈폴만의 젊은 감성을 더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특히 ‘라임’의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한편 파인애플, 사과 등 과일의 이미지와 컬러를 자수와 프린트로 활용해 초현실주의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임, 블루, 레드 컬러의 상큼한 컬러를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체크 등의 패턴과 일러스트 디자인이 가미된 셔츠와 티셔츠, 니트,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또 톤온톤 트렌드에 맞춰 아웃포켓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아우터처럼 연출할 수 있는 셔츠와 이너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의 하이웨스트 팬츠와의 조합으로 젊은 감성을 강조했다.
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 컬러의 오버사이즈 후드 아우터와 일러스 트 화이트 티셔츠 등의 매칭으로 봄처럼 상큼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게다가 빈폴레이디스는 레터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 스카프, 스니커즈, 양말 등 액세서리 상품도 출시했다.
‘라임 빈폴’ 셔츠는 12만 9천원, 티셔츠는 9만 9천원, 니트 집업 점퍼는 21만 9천원, 에코백은 4만 9천원, 니트 15만 9천원, 아우터는 17만 9천원~29만 9천원이다.
‘라임 빈폴’은 빈폴레이디스 메인 상품 가격의 60~70% 수준의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가성비가 우수하다.
빈폴레이디스 강보경 과장은 “빈폴레이디스는 매 시즌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컨셉의 온라인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라며 “이번 ‘라임 빈폴’은 필수 아이템들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불어넣어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협업, ‘라임 빈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빈폴레이디스는 4번째 온라인 전용상품인 ‘라임 빈폴’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폴 또는 바앤다이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이벤트 포스팅을 #라임빈폴 해시태그와 함께 beanpole_official 태그 후, 리그램하는 이벤트, #라임빈폴 #빈폴레이디스 #마이라임레시피 해시태그와 함께 beanpole_official 태그 후, 직접 만든 라임 요리, 디저트 또는 음료를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라임 빈폴’ 스카프, 에코백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