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박성현 시즌 2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 LPGA ‘슈퍼 루키’ 박성현, 빈폴골프 입고 시즌 2승 달성
- 빈폴골프, 17가을겨울 신상품 10% 우대 프로모션
빈폴골프를 입은 박성현(24. KEB하나은행)프로가 LPGA 진출 후, 7월 US 여자오픈에 우승한데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성현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는데,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에서 단숨에 선두까지 뛰어오르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빈폴골프는 박성현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국 빈폴골프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 에서 17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 특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페이스북에서는 박성현의 우승기념 축하 이벤트로 박성현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겨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성현의 친필 사인 티셔츠(3매)와 아메리카노(50개)를 증정한다.
박성현의 우승 뒤에는 빈폴골프의 의상이 한 몫 했다.
금번 대회에 착용한 박성현의 착장은 17FW 빈폴골프 신상품으로 파이널라운드에서 착용한 레드컬러 티셔츠는 박성현이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한 컬러였다.
박성현은 대회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거우즈가 포효하는 사진을 올리며 "보고싶다 당신의 골프"라는 말을 포스팅을 한바 있는데, 사진 속 타이거 우즈의 착장이 레드 티셔츠와 블랙팬츠 조합이었다.
이를 본 박성현은 타이거 우즈의의 착장법과 동일한 레드 티셔츠와 블랙팬츠 조합 의상을 착장하고,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