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013년 ‘소통’과 ‘상생’을 키워드로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우수매장 대표 초청 교류회 개최
제일모직 윤주화 사장, “패션은 현장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
41년간 제일모직 매장 운영한 로가디스 당진점 박미현 대표 등 총 8명, 공로상 등 수상
2013년 제일모직이 우수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제일모직은 상생경영을 위해 전국의 우수 매장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2013년 신년교류회는 전국에 있는 제일모직 전체 매장 중 핵심매장 및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직접 매장대표와의 정기 교류회를 주관하고, CEO의 상생 경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한편, 우수 매장 점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경영층이 먼저 나서
제일모직은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그리고 교류, 협력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경영층의 솔선수범이 요구되는 만큼 20여명의 임원 및 사업부장이 신년교류회에 참석, 매장대표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해결키로 약속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3년 신년을 기념해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개최된 교류회에 참석한 제일모직 윤주화 사장은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제일모직의 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먼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매장과 소통할 것이며, 현장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금번 신년교류회에는 1972년에 문을 열어 41년 동안 제일모직 매장을 운영해 온 로가디스 당진점의 박미현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CS/매출/판매 우수매장 등 총 8명의 점주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 첫번째 사진 캡션
제일모직은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과 우수매장 대표들이 ‘담대한 성장’이라고 새겨진 떡케익을 함께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화 제천 갤럭시 대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전현주 신세계백화점 띠어리 대표)
- 두번째 사진 캡션
제일모직은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41년간 2대에 걸쳐 제일모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미현 로가디스 당진점 대표와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매출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제일모직 죽전 아울렛 신중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번째 사진 캡션
제일모직은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 제일모직은 판매 현장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매장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우수 매장 대표들과 건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