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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젠틀맨이 되다’

제일모직, 취업준비생을 위한
‘하티스트 스타일링클래스’ 개최

임직원재능기부로 ‘면접시 주요 스타일링팁’ 지원
 
 
제일모직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클래스’를 개최했다. 제일모직의 CSR매장(기업사회공헌)인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16일 진행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는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회사 측은 면접자의 첫인상으로 대표되는 면접착장과 스타일링을 점검하여 전략적인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어, 로가디스컬렉션팀의 추재호팀장과 김현호사원이 직접 면접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선배들이 전하는 면접성공노하우 및 직무소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는 평소 힙합스타일을 좋아해 정장은 다소 어색하다는 지원자부터, ‘취업끝판왕’이 되겠다는 의지로 참여한 공대생 지원자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이어졌다.
 
제일모직 CSR팀의 김지우 스타일링클래스 담당은, “갈수록 악화되는 청년세대의 취업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 재능기부 형태로 스타일링클래스를 준비했다. 향후에도 취업준비시즌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하티스트 하우스’는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4년 9월 오픈한 CSR 매장으로, 이익금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