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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사자들에 스마트함을 더하다

로가디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전지훈련에 수트 협찬

활동적인 스마트 수트로 선수단의 패션 스타일 업그레이드 
 
지난해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이끈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모였다. 그라운드 위의 거친 사자들의 모습과 달리 제일모직 로가디스 스마트 수트를 입고 젠틀맨으로 변신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지난 해 12월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를 기념해 감독은 물론 코칭스텝과 선수들이 공식 석상에서 당당함과 품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선수단이 입은 수트는 로가디스의 ‘스마트 수트(Smart Suit)’로, 위–경사 사방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와 어깨 압박감을 최소화하는 파워네트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의 활동성을 고려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7시35분 인천공항서 1차 전지훈련 장소인 괌으로 떠났다. 이후 2월2일 일시 귀국한 뒤 이틀 후인 2월4일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