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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곤, 2015년 글로벌 팝업으로 시작
 
글로벌 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 I.T 등에
두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밀라노, 상해, 홍콩, 서울에 이어 베이징, 타이페이에도 진출

日 Suppose社와 협업으로 매장 인테리어 컨셉 개발 주목
 

- 노나곤 인기, 글로벌 편집매장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Natural9)'이 론칭한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2015년 새해를 두 번째 글로벌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시작한다.
 
노나곤은 지난 9월,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 10꼬르소꼬모(10CORSOCOMO), 비이커(BEAKER) 등 국내 유력 편집매장과 함께, 글로벌 패션도시의 편집매장에도 팝업스토어를 추진,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해 왔다. 금번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에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던 전매장과 더불어 베이징에 새로 오픈한 10꼬르소꼬모(10CORSOCOMO)와 대만의 JAY.CO.LTD (這也有限公司)와 협력, 타이페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으로, 노나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노나곤은 2015년 일본, 미국 시장을 비롯, 면세점 입점 추진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15년 봄, 태양 & CL의 메이킹 필름 발표 및 스토어 컨셉 개발
 
2015 SS 시즌 노나곤은 브랜드의 아티스트인 태양&CL이 주인공으로 활약한 메이킹 필름을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노나곤의 아티스트로 분한 2NE1의 CL은 “노나곤은 굉장히 재미있고 파격적이지만, 평소에 입고 싶은 그런 스타일의 옷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즐겨 입을 것 같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CL과 함께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뿜어낸 빅뱅의 태양은 “패션을 좋아하고 옷을 잘 입고 싶어하는 친구들과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많은 것 같습니다”고 노나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노나곤'은 브랜드의 일관된 컨셉 전달을 위해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인 회사인 Suppose社(www.suppose.jp)의 Tanijiri(타니지리, 일본 유명 건축가)와 인테리어 컨셉을 정비, 총 3가지 형태의 매장 스타일(City Type, Street Type, Field Type)을 개발했다.
 
새롭게 개발된 매장 스타일은 2015년 1월 3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다.
 
노나곤 관계자는 "노나곤은 런칭 6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팝업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태리, 중국, 대만, 홍콩, 한국 등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면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하면서 "노나곤은 2015년, 글로벌 팝업스토어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면세점, 일본, 미국 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2017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