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남성정장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GALAXY)가 30일, 명동 롯데백화점 5층 갤럭시 매장에서 2012년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뉴 웨딩 수트”의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의 ‘뉴 웨딩 수트’는 지나친 격식만 갖춘 기존의 예복에서 벗어나, 품격을 지키되, 감각적인 스타일 또한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예식용정장 뿐만 아니라 파티룩이나 포멀한 비즈니스 수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네이비 컬러의 싱글 브레스티드 스타일로 모던한 감각을 살렸고, 최고급 실크 광택으로 품격을 더했다. 또한, 첨단 입체 테일러링을 통해 신랑의 몸을 곧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 주목된다.
한편, 갤럭시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예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커플을 선정해 ‘브라이덜 샤워 (bridal shower) 파티’를 제공한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결혼 전 신랑∙신부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프라이빗 파티로, 갤럭시에서는 전문 파티플래너의 데코레이션, 푸드, 기프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캡션>
30일,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명동 롯데백화점 갤럭시 매장에서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선보인 ‘뉴 웨딩 수트’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의 뉴 웨딩 수트는 품격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추어, 예식 뿐만 아니라, 파티룩이나 포멀한 비즈니스 수트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는 오는 9월말까지 예복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브라이덜 샤워파티’를 개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