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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US 여자오픈 준우승
2011.07.14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US 여자오픈
■ 평창 ‘김연아 PT 패션’에 이어 US 여자오픈 ‘서희경 골프룩’ 눈길
■ 빈폴골프, 서희경 준우승 기념 신상품 20% 할인 브랜드 데이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의 스타일 뮤즈이자 ‘필드의 슈퍼모델’로 유명한 서희경이 11일 (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마쳐 마지막 날 1타를 더 줄이고 공동선두가 된 유소연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거두었다.
한편, 172cm의 키에 골프웨어를 모델처럼 소화해서 ‘필드의 슈퍼모델’로 불리는 서희경의 이번 대회 패션 스타일 역시 수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그녀가 선보인 골프웨어는 모두 ‘빈폴골프’가 후원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희경이 입은 의상(위의 사진)은 필드의 녹색과 대조되는 주황색 체크 무늬의 상의와 짧은 네이비 반바지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었다는 평가다.
‘빈폴골프’는 세련된 디자인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서희경 선수가 더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체온을 3~5℃ 온도를 내려주는 냉감 기능과 땀을 바로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이 있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스윙 시 활동이 편하도록 잘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빈폴골프’는 지난 3월 9일, 이번 ‘US 여자오픈’ 준우승자인 서희경 선수를 비롯해 이정민 선수, 김도훈 선수에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골프웨어를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서희경의 이번 대회 준우승을 기념하여 ‘빈폴골프’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세계적인 권위의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일명 브리티시 오픈)’에 맞춰 ‘빈폴골프’가 선보인 ‘디 오픈(The Open) 라인’도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