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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아동 후원 자선 바자회
2010.05.11
빈폴키즈,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아동 후원 자선 바자회

□ 빈폴키즈, ‘러브 바이크 바자회’ 개최
□ 바자회 수익금은 말라위 어린이 후원에 사용 예정



■ 제일모직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11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러브 바이크(Love bik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빈폴키즈 및 제일모직의 브랜드에서 기증한 600여 점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월드컵 캠페인‘치어 업! 아프리카(Cheer up! Africa)’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 ‘아름다운 가게 후원’, ‘청소년 가장 돕기’ 등 매년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빈폴키즈는 월드컵이 열리는 축제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소외 받는 지역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이번 행사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서신애와 진지희가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기 위해 일일 판매자로 활약했으며, 연예인 변정수와 오윤아도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본인들이 소장하고 있던 액세서리 및 가방, 의상 등의 소장품을 선뜻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빈폴키즈는 앞으로도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 모금 등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