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수트 협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선수/임원에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 Full 코디 협찬
대표적인 클래식 스포츠 축구와 클래식 스타일 갤럭시의 만남
갤럭시, Again 2002를 염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전달
유명 패션브랜드의 각축장인 국가 대표팀 수트 경쟁에서 한국 패션의 우수성 알리는 계기



■ 제일모직의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GALAXY)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코치, 선수 및 임원에게 갤럭시가 월드컵을 대비해 준비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Pride Eleven Suit)’를 공식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때 수트를 착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트 외에도 셔츠, 타이, 바지, 포켓 스퀘어, 벨트, 구두까지 남성복의 Full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수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 갤럭시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2002년 4강 신화의 재현을 바라는 온 국민의 ‘승리의 염원’을 담아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공식 수트를 협찬하기 위해, 클래식 스포츠인 축구의 정신을 되살린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해 제작할 예정이다. 갤럭시의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는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후, 선수 개개인 체촌을 진행하여 제작될 예정이며, 5월 24일 한일전을 위해 출국할 때 최초로 전체 선수단이 착용하게 된다.

■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월드컵 경기에 참여하는 세계 각국의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착용하는 수트는 해당 국가의 이미지와 패션성을 대표하기 때문에 월드컵 대회는 대표적인 각국 패션브랜드들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영국대표팀은 아르마니(Armani)를, 이태리 대표팀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프랑스 대표팀은 크리스챤디올(Christian Dior), 일본 대표팀은 던힐(Dunhill)을 대표팀 수트로 선정, 축구 경기 이외의 또 다른 장외 스타일 경쟁을 벌인바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는 아시아 축구의 맹주로서 또한, G20 개최 등 세계적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나아가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허정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클래식한 스타일로 국가대표팀의 자부심을 높여줄 멋진 수트를 사상 처음으로 입고 원정 전지 훈련에 나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표팀 최초의 수트 착용으로 패션 스타일에 관심 많은 젊은 선수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한국 패션의 우수성도 해외에 알리면서 나아가 자긍심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 국가대표팀의 공식 수트를 직접 디자인한 갤럭시의 이현정 디자인 실장은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한국 월드컵 대표 선수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세련미와 고급감에 디자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스포츠 스타들의 이미지에 맞으면서도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한 어깨와 허리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선수들을 감안, 재킷의 실루엣은 슬림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패턴을 도입했습니다, 고 말했다.

■ 갤럭시가 월드컵을 대비해 기획 제작한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Pride Eleven Line)’의 컨셉은 "CLASSIC GALAXY, CLASSIC SOCCER"로, 갤럭시의 브랜드 컨셉인 CLASSIC(고전적인, 유행을 타지 않는)과, 단어의 또 다른 의미인 최고/일류(CLASSIC) 를 의미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하나로 묶어 CLASSIC을 더욱 강조하였다.



국가대표 선수단이 입게 될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는 최고급 원단의 그레이 컬러 수트인데, 실루엣은 젊은 취향의 고객을 위해 이번 시즌 새롭게 디자인된 갤럭시의 NEW SILHOUETTE을 적용하여, 매우 트렌디하고 슬림하지만, 선수단 착장시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날렵한 LOOK을 연출했다.

여기에 함께 코디 되는 타이와 포켓 스퀘어는 대한민국의 태극 마크와 컬러를 응용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감독 및 코칭 STAFF들의 수트는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에 블루 옥스포드 셔츠를 코디하고, 여기에도 역시 태극 마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타이와 포켓스퀘어를 매칭하였다.




■ 한편, 갤럭시는 월드컵 이벤트로 축구국가 대표팀 공식 수트의 ‘넥타이와 포켓스퀘어’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17일부터 전국 갤럭시 정장 매장에서 8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가대표팀이 착용하는 넥타이, 포켓스퀘어 선물세트(3,000개 限)를 증정하며, 갤럭시 캐주얼 매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시 월드컵 기념 레드 티셔츠 (4,000개 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