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의 POST HIPHOP 감성 & 맨하탄포티지의 실용성 조화
10대와 20대를 위한 활동성, 기능성, 스타일 동시에 만족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뉴욕의 인기 가방 브랜드 맨하탄포티지(Manhattan Portage)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으로 한정판 가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후부와 맨하탄포티지가 함께 진행한
후부는 맨하탄포티지의 인체공학적 설계나, 내구성, 방수성 등 기능적인 특징에 후부 고유의 컬러감과 세련된 힙합 감성을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댄디한 감각의 가방을 연출해냈다. 또한 메신저백, 백팩, 사이드백 등 상품구색을 다양하게 갖춰 젊은층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제일모직 후부의 서상영 디자이너는 “후부는 이번 맨하탄포티지 미국 본사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 새로운 감각의 잇 백(it bag)을 제안하고, 10대와 20대 소비자와의 폭넓은 소통으로 후부만의 브랜드 감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