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명동 눈스퀘어에 메가샵 그랜드 오픈
12.5cm 치명적인 킬힐(Kill Heel)의 유혹



■ 제일모직이 런칭한 뉴욕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이 6월 28일, 명동 눈스퀘어(Noon Square)에 메가샵(Mega Shop)을 오픈 했다. 메가샵이란,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형매장이다.

■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은 1990년 뉴욕에서 런칭, 전세계 25개국에 5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올 2월 첫 선을 보였다.

‘스티브 매든’은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그에 반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하고 있어 뉴욕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특히, 올 여름에는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높은 굽의 ‘킬힐(Kill Heel)’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섹시하고 강렬한 디자인, 화려한 컬러로 젊은 여성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 킬힐(Kill Heel)이란?

굽이 높은 신발을 뜻하는 하이힐보다 더 높은 굽을 뜻하는 말. 보통10cm 이상의 극단적으로 높은 굽을 ‘킬힐(Kill heel)’이라고 한다. 섹시함과, 각선미를 강조해 준다



※ 올 여름 인기 아이템, 12.5cm 킬힐(Kill Heel)의 아찔한 유혹
: 28일 명동, 뉴욕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매장에서 모델들이 올 여름 유행할 12.5cm에 달하는 킬힐(Kill heel)을 선보이고 있다.
‘킬힐’은 10cm 이상 극단적으로 높은 굽을 뜻하며, 핫팬츠, 미니스커트와 어울리는 화려한 칼라와 강렬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