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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쉐어 더 쿨 (Share the cool)’ 캠페인
2009.06.04
갤럭시 ‘쉐어 더 쿨 (Share the cool)’ 캠페인
피어스 브로스넌 자화상 전시 및 경매, 수익금은 ‘생명의 물’ 지원

□ 갤럭시 <Share the cool> 캠페인, 판매 및 경매 수익금, 생명의 물 지원
□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 및 유명작가 작품 자선 경매에 등장



■ 제일모직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자선단체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Share the cool>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을 비롯, 유명 작가의 작품 및 인기 연예인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열었다.

* '쉐어 더 쿨(Share the cool)'이란?
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케냐 메구아라 지역에 식수 탱크를 설치하여 1,500여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데 지원된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 및 유명작가(홍순명, 황성준, 서윤희 등)와 연예인 사진작가(조민기, 이병진)의 작품이 전시장에서 서면 경매를 통해 일반에게 판매된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케냐 메구아나 지역에 식수 탱크를 설치하여 1,500여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생명의 물’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 경매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헐리우드 대표 스타인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50*50 유화, 1999)이다. 연기 이외에도 전문가 수준의 회화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온 피어스 브로스넌은 갤럭시 모델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본인의 자화상을 기증해 주었다. 그의 작품은 자신이 참여하는 자선단체를 통해 판매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인 소장품이라 국내에서 만나보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매시작가 380만원)



또한 현대적 감각으로 인간, 자연 등을 재해석한다는 공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홍순명, 황성준, 서윤희 등 유명 작가를 비롯해 연예인이면서도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 이병진도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선행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