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KUHO),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도네이션 티셔츠 출시

● 시각장애 어린이 개안 수술 지원을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진행
● 션&정혜영 부부, 가수 서인영, 모델 한혜진 등 5명의 아티스트 참여
●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회공헌으로 자리잡아



<한혜연, 한혜진, 정구호, 정혜영&션 부부, 서인영>

■ 여성복 구호(KUHO)에서 6번 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도네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 티셔츠는 전국 구호(KUHO) 매장에서 1200매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금 전액은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이란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개안 수술 기금으로 기부된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62명의 시각 장애 어린이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개안 수술을 받았다.

■ 이번 도네이션 프로젝트에는 기부활동으로 유명한 션&정혜영 부부, 가수 서인영, 모델 한혜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리고 구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참여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이번 티셔츠는 ‘하트’ 를 주제로 하여 디자인되었으며, 모노톤의 컬러로 ‘하트’를 다양하고 세련되게 표현하였다. 특히, 하트무늬에 다양한 질감으로 볼륨감을 주기도 하고, 각기 다른 크기와 재질의 단추를 하트모양으로 장식하여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는 “이번 도네이션 티셔츠는 손으로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빛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한다.

■ 도네이션 티셔츠는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연출이 가능하다.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고, 수트의 이너웨어로 착용하면 격식을 갖춘 분위기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소재는 친환경 오가닉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도 더했으며,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고 부드러워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구호가 여성복 브랜드이지만, 남녀 커플 티셔츠로도 제작하여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