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질레리, 개성파 배우들과 시네마테크 후원
□ 빨질레리, 비영리 문화공간 시네마테크 3회에 걸쳐 총 5천만 원 후원
□‘한국 영화계를 빛낸 개성파 배우’ 15인 총출동 화보 촬영
■ 제일모직의 이태리 정통 신사복 빨질레리(Pal Zileri)는 비영리 문화공간인 ‘시네마테크’를 후원하기 위해 TOP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취지에동참하는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후원 화보를 진행해 왔다.
2009년으로 3번째를 맞게 되는 화보에는 1회 ‘영화감독들’, 2회 ‘감독과 배우들’에 이어 올해 3회에는‘한국 영화계를 빛낸 개성파 배우’15인이 촬영에 나섰다.
■3회 화보에는 테마에 걸맞게 개성이 철철 넘치는 박희순, 오광록, 이문식, 임원희,박철민, 김정태, 성지루, 등 개성파 배우 15인이 빨질레리와 영화 발전을 위해 기꺼이 촬영에 임해 주었다. 배우들 색깔만큼이나 기대되는 개성 짙은 화보는 <바자>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 시네마테크는?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영화 문화의 다양성을 보장할 토대를 확장하기 위해, 2002년 1월 전국 15개 시네마테크 단체들이 연합/출범하여 교육, 문화적 목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서울 유일의 비영리 민간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를 개관하였다. 소외 계층에게 영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 진정한 문화 브랜드임을 표방하는 빨질레리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영화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영화인의 축제 ‘대종상 영화제 신사복 협찬’은 물론 뮤지컬, 영화 초청 등 고객들에 매년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계속해, 영화계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빨질레리 & 개성파 배우들, 비영리 문화 공간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 촬영
[참고]
이태리 정통 신사복 빨질레리(Pal zileri)
빨질레리(Pal zileri)는 이태리 명품 신사복 브랜드로, 패션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이태리에서 제냐, 까날리 등과 함께 최고의 신사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신사복이다. 최고의 신사복 제조 기술을 자랑하는 포랄社에서 만드는 신사복 브랜드로 비접착 공법(수작업을 많이 가미한 고급 제조공법)으로 생산하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제일모직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Posted on: Apr 21 at 3:1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