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F4, 빈폴(BEAN POLE) 입는다
■ 남자 주인공 4인방 ‘F4<1>’의 프레피룩 및 캐주얼 제작 지원
■ 드라마 주무대인 학교 교복 및 체육복 특별 제작 협찬
■ 주인공의 캐릭터 성격에 맞춰 각각 다른 스타일로 제안
□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의상협찬을 실시한다. 특히, 드라마의 주인공인 F4 (Flower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와 구혜선 씨의 리조트룩과 캐주얼웨어를 비롯, 드라마의 주무대가 되는 학교(극중 신화고)의 교복과 운동복 등 총 520여매의 의상을 특별 제작하여 협찬한다.
빈폴은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프레피 룩(Preppy Look)을 선보일 예정이다.
* 프레피룩 : 美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옷에서 유래한 스타일로 스트라이프와 체크패턴의 버튼다운 셔츠, 면바지가 주요 아이템이며, 주요칼라는 네이비, 아이보리, 그린, 화이트 등
□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1992년부터 연재된 同名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그 동안 대만,일본 등지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로 旣 제작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1월 5일과 6일, 이틀간 방영되어 각각 14.3%, 17.6%(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스타일리시(Stylish)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는 주인공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를 비롯, 등장인물 대부분이 부유한 상류층 인물로 설정되어 있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 빈폴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협찬하게 된 의상은 드라마의 주무대인 사립 명문고등학교(극중 ‘신화고’)의 교복과 체육복. 그리고, 남자 주인공 F4와 여자주인공 구혜선의 리조트웨어 및 패셔너블한 캐주얼 의상이다.
<1> ‘Flower4’의 줄임말로 드라마 남자주인공 4명을 부르는 말.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F4’라는 그룹을 결성, 가수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빈폴은 <꽃보다 남자>의 PPL을 위해 교복과 체육복, 그리고 교복 착장에 필요한 셔츠, 넥타이 등을 특별 제작해 협찬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립학교를 나타내는 특별한 문장(紋章)인 ‘와펜(Wappen, 자켓의 가슴에 다는 장식)’도 빈폴이 20여년 동안 제품에 사용해 온 다양한 엠블렘(Emblem, 상징적인 무늬)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디자인한 후 제작한 것이다.
극중 신화고의 체육복은 빈폴진(Bean Pole Jeans)이 2009년 봄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빈폴진 짐(GYM) 라인’의 귀여운 운동복 아이템으로 협찬하였다.
빈폴은 <꽃보다 남자> PPL을 통해 아이비 리그 명문 사립학교 교복의 스타일에 영국의 정통 트래디셔널 이미지가 가미된 기품있고 트렌디한 프레피룩을 선보이고 있다.
□ 그 외에도, 빈폴은 주인공 F4의 운동/생활 씬에서 사용될 피케 셔츠, 아가일 패턴 니트, 치노팬츠, 원피스 등과 여자주인공 금잔디(구혜선 분)의 리조트룩 등을 빈폴맨즈, 레이디스, 진 등 빈폴의 전브랜드에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협찬해 모던 트래디셔널의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 빈폴은 특히, 주인공인 F4가 입는 교복을 주인공의 캐릭터와 개성이 뚜렷한 점을 감안해 각각 Slim Fit(구준표역 이민호 분), Baggy Fit (유지훈역, 김현중 분), Tapered Fit (소이정역 김범 분), Loose Fit (송우빈역, 김준 분)으로 특색있게 제작하는 등 각각의 인물 성격도 고려하여 맞춤 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및 의상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 빈폴진의 정지은 책임디자이너는 “빈폴은 이번 PPL을 통해 총 5백 20여매에 달하는 제품을 드라마에 협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혜선 씨의 교복은 극중에서도 최고급 제품으로 주목 받을 뿐만 아니라,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맞는 씬이 포함되어 있어, 총 10벌이 넘는 교복을 특별 주문 제작하는 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민호씨의 경우 의상제작 전 단계인 체촌 과정에서 디자이너 들이 실제로 ‘그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었다’며 ‘가장 스타일리쉬하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그는 주인공답게 키와 체격 조건이 뛰어나고, 특히 본인이 의상에 관심이 많아 체촌 중에도 의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했으며, 이민호씨의 교복 제작에는 그의 스타일 조언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고 말했다.
Posted on: Jan 12 at 10:36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