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핸드볼대표, “당신이 1st Player 입니다.”

■ 빈폴, 1st Player 라인 제품에 올림픽 선전 기원 담아 전달
■ 빈폴 1st Player 라인 티셔츠, 팬츠, 모자, Bag 등 대표팀 단복으로





■ ‘빈폴(BEAN POLE)’의 염원이 태극낭자의 가슴 속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모아‘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에게 단복을 제공했다. 올림픽 때면 항상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준 여자핸드볼 대표팀에 단복이 전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핸드볼 여자대표팀의 단복으로 협찬한 빈폴의 ‘1st Player(퍼스트 플레이어)라인’ 제품은 2008년 빈폴이 새롭게 선보인 라인으로 특히, 1st Player 로고는 대한민국의 대표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지성과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최고의 Player를 의미하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과 빈폴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 빈폴은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회의를 통해 함께 선정한 1st Player라인의 티셔츠, 치노팬츠, 빈폴로고 모자, 메신저 백 등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선수들은 특히, 큐빅(스와로브스키)으로 장식한 자전거 로고의 모자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메신저 백에 대해, 이동시 혹은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감독과 코치진에는 빈폴옴므의 수트와 셔츠, 넥타이 세트를 전달하여 선수단 전체가 풀 코디(Full Coordination) 착장을 통해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빈폴 팀장인 최진호 부장은 “1st Player 아이템을 대표팀 단복으로 지원한 이유는 국내 대표브랜드인 빈폴과 국가대표間 대표들의 조우라는 데 첫 번째 의미가 있고, 국내 전체 77명의 선수 중에 대표팀을 뽑아 세계를 제패한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팀이 진정한 1st Player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상품기획 컨셉과 일치한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st Player 상품 컨셉이 상징하는 최고의 선수 의미가 선수들이 활동하거나 생활하는데 항상 대표로서 최고라는 자긍심을 갖게끔 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기 위해 증정 아이템으로 엄선하여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자 선수들인 만큼 White/Pink/Navy 컬러로 색상을 선정, 패션성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특히, 이 제품들은 N-Fit Pattern을 적용하여 상대적으로 체격이 커 보이는 운동선수 체형을 날씬하게 커버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여자 운동선수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입니다.”고 설명했다.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주장인 오영란 선수는 “선수단 전체가 같은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White/Pink컬러의 티셔츠로 단복을 맞추게 되어 이동 시나 해외에서도 선수들 간의 일체감이 생길 뿐 아니라, 디자인도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을 응원해 주시는 국민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올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제일모직 빈폴컴퍼니의 박창근 전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정신을 항상 선망해 왔습니다. 이들의 정신과 투혼은 브랜드 사업을 하는 기업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시사하는 바가 커 이번에 단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빈폴은 향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함께 태극마크가 부착된 1st Player 피케 셔츠 추가 제공과 매장에서 핸드볼과 관련된 프로모션으로 기획하여 그 수익금 중 일부를 핸드볼 협회에 기증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당신이 1st Player입니다.”

7/14일, 훈련 종료 후 태릉선수촌 훈련장에서,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 선수단이 빈폴이 제공한 단복인 1st Player 라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일모직 빈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모아 여자핸드볼 선수단에 단복을 특별 제작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