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08년 봄/여름 패션쇼

□ 리허설 : 11. 22 (목) 오전 11:30 - 12:00 (메인쇼 19:00)
※ 탤런트 강지환 출연
□ 장 소 :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F)
□ 테 마 : ‘영국풍 캐주얼룩’



■ 제일모직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11월 22일(목),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에서 ‘슬로우 라이프 위드 바이크(Slow life with bike)’를 주제로 2008년 봄/여름 패션쇼를 개최했다.

최근 유럽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슬로우 라이프’는 돈보다는 시간의 여유,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며, 웰빙 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말한다. 빈폴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서 ‘슬로우 라이프’의 대표적인 상징인 자전거 문화를 함께 제안하며, 총 9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한 자전거를 주제로 한 사진전도 함께 개최했다.
※ 사진작가: 권영호,김현성,송창래,김동율,안하진, 윤석무,홍장현,유재학,오중석 등 총 9명

■ 이번 패션쇼는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 빈폴진, 빈폴골프, 빈폴키즈, 빈폴 액세서리까지 총 6개의 브랜드가 ‘영국풍 프레피룩’을 컨셉으로 감각적이고 경쾌한 분위기의 의상 60여점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스트라이프와 체크무늬를 포인트로 화이트, 골드 등이 주요컬러로 사용되었다.

■ 한편, 무대도 ‘자전거’를 주제로 설치미술(플라잉 시티 作)을 하였으며, 쇼에는 모델이 자전거를 타고 캣워크를 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여 자전거 문화 확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