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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애비뉴에 월드 스타가 뜨다!! - 강수연, 전도연
2007.10.07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아주담담’>
빈폴 애비뉴에 월드 스타가 뜨다!! - 강수연, 전도연

■ 일시 : 10월 6일 (土), 18:00
■ 장소 : 부산 해운대 빌리지 ‘빈폴 애비뉴’
■ 강수연, 전도연, 빈폴 애비뉴에서 관객과의 진솔한 만남 가져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 토크’는 유명 감독이나 배우들이 관객들 앞에 인사를 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일정은 10월 6일, 오후 6시에 피프 빌리지 ‘빈폴 애비뉴’에서 열린 ‘강수연, 전도연’편이다.

이날은 이미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배우 강수연과 2007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월드 스타 2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팬들의 마음은 설레였다.



사진) 강수연. 전도연 오픈토크가 열린 빈폴 에비뉴 행사장 주변에는 그들을 보기위한 관객들로 만원을 이뤘다.

이 날 앞서 ‘빈폴 애비뉴’에서는 5일 날 ‘태양은 떠오른다’의 지앙원 감독, 美 드라마 ‘로스트’의 대니얼 대 킴, 개막작으로 꼽힌 ‘집결호’의 펑샤오강 감독, 곽경택 감독의 오픈 토크가 진행되는 등 내노라하는 영화계 인물들이 거쳐갔으며, 같은 장소에서 로이스톤탄 감독, 이명세 감독(7일), 배우 양자경 (9일) 등의 ‘오픈 토크’도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