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 빈폴 에비뉴에서 펼쳐지는 오픈토크/ 아주담담
- 오픈토크: 영화계명사와의 색다른 만남
- 아주담담: 아주 담담하고 아주 뜨거운 영화인들과의 대화
10월 6일 토요일, 4시 30분 조창호, 김성호, 박수영 감독과 함께 아주 담담하고 뜨거운 대화(아주담담)를 나눴다.
오픈 토크와 아주담담은 부산영화제 기간동안 빈폴 에비뉴에서 펼쳐진다.
◈ 출연진 소개
지앙 원 / Wen Jiang
배우로도 유명한 지앙 원(姜文)은 1993년 [햇빛 쏟아지던 날들]로 감독 데뷔하였다. 두 번째 연출작인 [귀신이 온다](1998)는 2000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2004년에는 프랑스 문화통신부에서 수여하는 예술문학훈장을 받기도 했다.
2007 PIFF 출품작 :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아시아영화의 창)
이명세 / Lee Myung-Se
이장호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1988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판타지를 넘나드는 기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와 [형사 Duelist](2005) 이후 그의 스타일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2007 PIFF 출품작 ; <M>(아시아영화의 창)
유키사다 이사오 / Isao Yukisada
1968년 일본 구마모토 현 출생. 하야시 가이조, 야마모토 마시시, 이와이 순지의 조감독을 지냈다. [고](2001), [행성에서의 하루](2004),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5), [봄의 눈](2005) 등을 연출했으며, 두 번째 작품 [해바라기](2000)는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2007PIFF 출품작 : <머나먼 하늘로 사라진…>(아시아영화의 창)
김광호 / Guang Hao Jin
1960년 중국 출생. 연변대학정치학부 졸업. 북경전영학원에서 촬영을 전공한 후, 현재 연변TV방송국에 재직 중이다. 제6차 중국소수민족제재에서 금마상을 받은 [초연속의 수리개](1996), [여자는 무엇인가?](1998), [하얀꽃](2001) 등을 촬영했고, 중국소수민족작품평의 1등상을 받은 [춘하추동](2005), [반지](2005) 등을 연출했다.
2007 PIFF 출품작 : <궤도>(뉴커런츠)
위싯 사사나티엥 / Wisit Sasanatieng
위싯 사사나티엥의 감독 데뷔작 [검은 호랑이의 눈물](1999)은 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2001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시티즌 독]은 [타임]지 선정 2005년 최고의 영화 열 편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2007 PIFF 출품작 : <보이지 않는>(아시아영화의 창)
Posted on: Oct 07 at 3:09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