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BEANPOLE), 부산국제영화제 스폰서십 공식 후원
■ 빈폴, 부산국제영화제 최상급 후원 계약인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 체결
■ 빈폴 로고를 응용한 ‘필름 바이크(Film Bike)’ 로고 제공
■ ‘빈폴 뉴커런츠 어워드 (BEAN POLE New Currents Award)’ 시상
■ ‘미스터 빈폴을 찾아라’ 등 전방위 문화마케팅 펼쳐
□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 빈폴(BEAN POLE)은‘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공식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산업 지원 및 문화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최상급 후원사인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로 활동하는 빈폴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함으로써 자유롭고 진취적인 빈폴의 브랜드 철학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 이번 후원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디어는 빈폴의상징인 자전거 로고를 응용하여 영화제 공식 로고로 활용한 것이다. ‘필름 바이크(Film Bike)’라는 애칭을 가진 이 로고는 빈폴 자전거 로고의 바퀴부분을 필름 형상으로 응용, 디자인한 것이며,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라는 영화제 슬로건에 맞추어 고안되었다.
□ 국제 영화제에 이렇게 별도로 로고를 채택하는 경우는 전례 없는 일로, 브랜드 로고 변형에 대해 보수적인 패션업계에서도 신선한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조직위 측은 빈폴 로고를 친숙하게 느끼는 젊은 층에게 ‘필름바이크’ 가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빈폴은 ‘필름 바이크(Film Bike)’로고를 활용한 Special Edition 아이템을 특별 제작하여 전국 빈폴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 빈폴의 원종운 전무는 “빈폴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특히 ‘영화’라는 문화코드를 통해 빈폴의 주 타켓인 20대 젊은 층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빈폴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 유명 영화배우, 감독 등을 초청하여 개막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며, 폐막식에서는 ‘빈폴 뉴커런츠 어워드 (BEAN POLE New Currents Award)’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 상은 영화제의 ‘大賞’격으로 세계적인 영화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신인감독에게 수여된다.
□ 한편, 해운대에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빈폴 피프 파빌리온’에는 300평의 별도 공간에 ‘빈폴 애비뉴(빈폴이 지원하는 관객 쉼터, 각종 인터뷰 및 발표회 진행 예정)’를 오픈, 10/5~11일까지 운영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 애비뉴에서는 이선균, 현빈, 신민아 등이 참여한 ‘시네 스타 화보전’ 및 빈폴 광고가 행사기간 내내 전시되고, 주요 감독과 영화배우가 무대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영화제 기간 내내 ‘미스터 빈폴을 찾아라’, ‘미스터 빈폴 칵테일 쇼’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영화제를 찾은 젊은이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Posted on: Sep 28 at 10:49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