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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ARTICLE

석호필과 함께 한 빈폴 가을 광고 이미지 촬영
2007.07.27


빈폴 가을 광고 이미지 Prison Break의 감독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

■ 석호필, 美 LA에서 진행된 빈폴 가을 광고 촬영에서 도시적 이미지의 Chic한 매력 발산
■프리즌 브레이크의 연출가 사진작가인 Brett Ratner (엑스맨3, 러시아워 감독),
빈폴 위해 광고 이미지 촬영* Prison Break의 프로듀서로 석호필을 캐스팅한 장본인
■ 촬영장에 수크레 역의 아마우리 놀라스코(Amaury Nolasco Garrido) 깜짝 방문,
촬영팀과 즐거운 시간 보내

제일모직은 2007년 미드 열풍과 한국 방문을 통해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석호필(본명 : 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Miller)의 빈폴 가을/겨울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빈폴 광고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포토그래퍼인 브렛 래트너(Brett Ratner)가 촬영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영화 같은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번 촬영에서는 브렛 래트너와 석호필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밝혀져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촬영장소로 쓰인 美 LA 자택인‘힐헤븐 랏지(Hillhaven Lodge)’는 브렛 래트너의 자택이자, 헐리우드 스타와 얽힌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 2007년 FW 광고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이 2007년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캠퍼스 라인의 도시적인 아이템을 비롯하여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일 진, 티셔츠, 재킷 아이템 들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특히 빈폴진(Bean Pole Jeans) 모델 석호필이 이번 가을 시즌부터는 빈폴맨즈 캠퍼스 라인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되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석호필이 지난 시즌에 보여준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연출해 석호필을 좋아하는 국내 팬들에게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촬영은 석호필의 대표작인 Prison Break의 연출(Executive Producer)을 맡았으며, 무명의 석호필을 ‘마이클 스코필드’역으로 전격 캐스팅해 스타로 키워낸 장본인인 브렛 래트너(Brett Ratner)가 사진작가로서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석호필의 단짝이자, Prison Break의 또 한명의 주인공인 수크레역의 ‘아마우리 놀라스코(Amaury Nolasco Garrido)’가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석호필과의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으며, 나아가 빈폴 스태프와 사진촬영도 같이 하고 사인을 해주는 등 빈폴의 가을/겨울 광고 촬영은 Prison Break의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감독과 동료와 함께 촬영을 끝낸 석호필은 그의 대표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백팩과 짐을 직접 챙기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에 대해 현장 스텝들은 “지적이고 카리스마있는 외모와는 달리 석호필의 이런 모습에서친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석호필은 입었던 빈폴 캠퍼스 라인 옷을 마음에 들어 하였는데, 빈폴팀에서는 이런 석호필을 위해 3벌의 옷을 선사하였다. 자신의 모교인 ‘프린스턴’의 상징 컬러인 네이비와 오렌지 컬러의 옷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 평소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옷을 선호하는 그의 취향이 잘 나타나는 대목이다.

빈폴맨즈의 김일주 팀장은 “빈폴, 석호필 그리고 브렛 래트너가 함께 작업한 빈폴의 추동 이미지컷은 오는 8월 부터 매장을 비롯, 각종 인쇄 매체에 광고로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국내에 소개된 어떤 이미지 사진보다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