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후부 중국 런칭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 본격 확대
□ 한국 젊은이들의 패션코드로 중국 시장 공략 나서
■ 제일모직(사장 : 제진훈)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후부 (FUBU, For Us By Us의 줄임말)가 중국에 진출한다.
■ 후부는 1997년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한국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급성장한 세계적인 캐주얼 브랜드이다.
특히, 스포티하면서 편안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패션코드를 간파하고, B-boy 등 젊은이들의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한국 캐주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 2007년 가을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후부는 이미 중국의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매장 오픈 의향서를 받고 있으며, 5/24일 중국 상해에서 런칭 패션쇼를 개최하면서 중국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패션쇼 장소:‘71모델’(상해 만영루라는 지역에 위치한 건물명)
■ 제일모직은 2007년 8월 중순경, 북경의 대표적인 백화점 ‘더 플레이스(THE PLACE)’에 후부의 제 1호 플래그십 스토어(Flag Ship Store)오픈 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 후부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했던 뛰어난 상품력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며, 원활한 상품 공급, 중국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 개발을 위해, 상해에 중국 후부만의 디자인실을 별도 운영하여 현지화된 디자인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Posted on: May 25 at 11:15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