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006년에도 사상최대 경영실적 달성
2007.02.08
제일모직, 2006년에도 사상최대 경영실적 달성
■ 2006년 매출액 2조 8,43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 순이익 1,577억원
■ 전년대비 매출액 8.1%, 영업이익 18.9%, 순이익 4.2% 증가 사상최대 실적
■ 2007년 매출액 3조 1,7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 달성 경영목표 수립
■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기업’ 중장기 비전 추진
[2006년 경영실적]
제일모직이 케미칼, 전자재료, 패션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미래 성장성 확보로 사상최대의 매출과 순이익 기록을 이어갔다.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諸振勳)은 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06년 전체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2조 8,43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 ▲경상이익 2,102억원 ▲당기순이익 1,5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제일모직의 2006년도 경영실적은 불안했던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액 8.1%, 영업이익 18.9%, 당기 순이익이 4.2% 증가했다. 이는 제일모직이 끊임없는 사업구조 혁신으로 케미칼, 전자재료 산업재와 패션 소비재 사업의 조화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매출액 2조 8,438억원은 지난 1999년 이후 8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이며, 순이익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해 사업부문별 주요 성과로
케미칼부문은 고부가, 차별과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실현하고, 해외 고부가 제품 시장의 판매를 확대하면서 PC(Poly Carbonate)사업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전자재료부분은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부가 반도체 신제품 등 차세대 사업역량 강화를 동시에 원가절감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수익성을 제고한 점을 꼽았다.
패션부문은 빈폴, 갤럭시 등 주력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제고해 글로벌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비전 및 2007년 경영목표]
이 날 제일모직은 중장기 비전과 함께 2007년도 경영방침 및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제일모직은 중장기 비전을 '미래를 디자인하는 기업' 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창조성을 발휘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창조적 혁신과 도전' 2007년 경영방침으로 삼고 전 부분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제일모직은 2007년 사업부문별 주요 경영전략으로
케미칼부문은 '고수익성 사업구조 강화'를 목표로 금속 대체 고강성 수지 등 고기능 차별화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PS(Poly Styren)라인을 고부가 제품 생산체제로 전환하며,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등 유관 고수익 산업소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해외 현지 완결형 사업 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생산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PC(Poly Carbonate)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립자, PC필름 등 차세대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전자재료부문은 '성장가능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한다는 목표로 에이스디지텍 인수에 따른 편광필름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융복합혁 광학시트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대형 거래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반도체 공정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EMC, CR 등 경쟁력 보유 제품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패션부문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기존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빈폴을 해외 디자인 센터를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키고, 갤럭시, 로가디스 등의 신사복은 토털화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봉제, 패턴기술을 선진화한다는 목표를 추진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여성복과 액세서리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새로운 유통에 대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온라인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인력과 유통망을 확보해 중국사업을 강화하고, 패션 선진국에 거점을 마련해 디자인 경쟁력을 제고하며 해외소싱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이러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실천해 2007년 경영목표 ▲매출액 3조 1,7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 ▲경상이익 2,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2006년 매출액 2조 8,43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 순이익 1,577억원
■ 전년대비 매출액 8.1%, 영업이익 18.9%, 순이익 4.2% 증가 사상최대 실적
■ 2007년 매출액 3조 1,7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 달성 경영목표 수립
■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기업’ 중장기 비전 추진
[2006년 경영실적]
제일모직이 케미칼, 전자재료, 패션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미래 성장성 확보로 사상최대의 매출과 순이익 기록을 이어갔다.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諸振勳)은 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06년 전체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2조 8,43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 ▲경상이익 2,102억원 ▲당기순이익 1,5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제일모직의 2006년도 경영실적은 불안했던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액 8.1%, 영업이익 18.9%, 당기 순이익이 4.2% 증가했다. 이는 제일모직이 끊임없는 사업구조 혁신으로 케미칼, 전자재료 산업재와 패션 소비재 사업의 조화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매출액 2조 8,438억원은 지난 1999년 이후 8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이며, 순이익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해 사업부문별 주요 성과로
케미칼부문은 고부가, 차별과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실현하고, 해외 고부가 제품 시장의 판매를 확대하면서 PC(Poly Carbonate)사업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전자재료부분은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부가 반도체 신제품 등 차세대 사업역량 강화를 동시에 원가절감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수익성을 제고한 점을 꼽았다.
패션부문은 빈폴, 갤럭시 등 주력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제고해 글로벌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비전 및 2007년 경영목표]
이 날 제일모직은 중장기 비전과 함께 2007년도 경영방침 및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제일모직은 중장기 비전을 '미래를 디자인하는 기업' 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창조성을 발휘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창조적 혁신과 도전' 2007년 경영방침으로 삼고 전 부분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제일모직은 2007년 사업부문별 주요 경영전략으로
케미칼부문은 '고수익성 사업구조 강화'를 목표로 금속 대체 고강성 수지 등 고기능 차별화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PS(Poly Styren)라인을 고부가 제품 생산체제로 전환하며,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등 유관 고수익 산업소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해외 현지 완결형 사업 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생산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PC(Poly Carbonate)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립자, PC필름 등 차세대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전자재료부문은 '성장가능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한다는 목표로 에이스디지텍 인수에 따른 편광필름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융복합혁 광학시트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대형 거래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반도체 공정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EMC, CR 등 경쟁력 보유 제품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패션부문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기존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빈폴을 해외 디자인 센터를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키고, 갤럭시, 로가디스 등의 신사복은 토털화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봉제, 패턴기술을 선진화한다는 목표를 추진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여성복과 액세서리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새로운 유통에 대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온라인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인력과 유통망을 확보해 중국사업을 강화하고, 패션 선진국에 거점을 마련해 디자인 경쟁력을 제고하며 해외소싱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이러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실천해 2007년 경영목표 ▲매출액 3조 1,7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 ▲경상이익 2,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