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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BEANPOLE) ‘06 가을/겨울 패션쇼
2006.07.12

■ 제일모직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 (BEANPOLE)이 7월 11일(火), 오후 5시에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모던 브리티쉬 트래디셔널(British Traditional)>을 주제로 2006년 가을/겨울을 겨냥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 작년에 다니엘 헤니와 기네스 팰트로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작한 빈폴은 이번 패션쇼에서 빈폴 全라인 (맨즈,레이디스, 골프, 진, 키즈, 액세서리)총 60여벌의 의상을 선보였으며, 일부 의상에는 스와롭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하여 화려함을 강조했다.
[※스와롭스키 (Swarovski) :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브랜드]

■ 빈폴의 원종운 전무는 “이번 컬렉션은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기원을 모던 브리티쉬(현대 영국) 스타일로 재해석하였으며, 기존 빈폴의 고유한 컬러와 모던한 블랙, 화이트 컬러를 조화롭게 선보였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빈폴에서 새롭게 선보인 뉴체크(New Check)를 주제로 뉴체크 드레스 등 화려하고 장식적인 의상을 선보였으며, 빈폴 로고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독특한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하여 화제가 됐다.

■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빈폴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약 1000여명의 고객,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