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하 아시안 게임 의류부문 공식 후원사로 스포츠 마케팅 전개
■ 총 10개 직종, 2만 여명의 의류 47만점 제작 및 지원
□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 제진훈)은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DAGOC : DOHA Asian Games Organization Committee)가 주최하는 “2006년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06/12/1 ~ 15)” 의류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5월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의류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일모직은 심판진 및 통역, 조직위 직원, 자원 봉사자 등 도하 아시안 게임 전반에 관련된 의류를 제작, 공급하게 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00만불에 달한다. 제일모직은 이를 통해 제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의 공식 파트너 명칭에서부터 로고, 마스코트에 대한 사용권 및 의류 홍보 권한을 가지게 된다.
□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일모직은 아시안 게임 행사 진행 요원으로 활동하는 총 10개 직종, 2만 7천여 명의 의류를 제작 지원하게 되며, 총 물량은 47만점에 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모직은 이를 통해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도하 아시안게임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한편, 아시안게임 진행요원에 공급되는 모든 유니폼은 제일모직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빈폴'에서 제작 하게 된다.
빈폴은 제일모직이 세계적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런칭한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태리 밀라노를 비롯하여 뉴욕, 동경,상해 등에 법인과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금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빈폴은 전 아시안에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제일모직의 마케팅 담당 지영만 상무는 OCA 사무총장인 Mr. Hussein(후세인 알 무살람), DAGOC 조직위원장 Mr. Abdulla Khalid(압둘라 칼리드 알 콰타니)와 ‘도하 아시안게임 공식 스폰서십’에 대한 계약을 맺었으며, 이 자리에서“제일모직은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한 유니폼으로 도하 아시안 게임의 格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 제일모직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 공식 의류 파트너를 비롯하여“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공식 유니폼 협찬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Posted on: Jun 01 at 4:5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