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005년 사상최대 매출 / 순이익 달성
2006.02.08
제일모직, 2005년 사상최대 매출 / 순이익 달성
■ 05년 매출 2조 6,298억원, 영업이익 1,926억원, 순이익 1,514억원
■ 전자재료부문 매출 2,173억원, 전년대비 36.2% 증가 역대 최고치
■ 전년대비 영업이익 33.1%, 당기순이익 63.5% 증가 수익성 기반 확대
■ 06년 사업부문별 경영전략 및 목표,‘08년 중기 비전 제시
□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諸振勳)은 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05년 전체 실적이
▲ 매출액 2조 6,298억원 ▲ 영업이익 1,926억원 ▲ 경상이익 2,003억원 ▲ 당기순이익 1,514억원을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 이 날 발표된 제일모직의 2005년도 누계 경영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이 각각6.1%, 33.1%, 63.5% 증가해 지속적인 사업구조 혁신과 주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매출액 2조 6,298억원과 당기순이익 1,514억원은 사상최대의 실적치다. 함께 발표된 2005년 4분기 경영실적은 3분기 대비 전체 매출은 6.3%, 영업이익 42.1%, 당기순이익이 64.9%나 상승해 전분기에 비해서도 뚜렷한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다.
□ 제일모직은 2005년에 사상최대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① 전자재료사업 등 주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성장기조 유지 및 재무구조 개선
② 디스플레이,반도체 소재 등 고성장/고부가 신규사업 투자로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
③ 빈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을 통한 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④ 지속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 사업부문별로 4분기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재료부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성장세가 지속되어 매출액 676억원으로 3분기 대비 15.0% 증가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매출 기록을 이어갔다. EMC(반도체회로 보호재)와 전해액, EMS(전자파차폐재) 등 주력제품의 매출은 314억원을 기록했으며, 도광판,CR(Color Resist),CMP Slurry (반도체웨이퍼연마제) 등의 매출은 3분기 대비 13%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해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케미칼부문은 4분기 동안 시장수요 및 제품가격의 강세가 지속되어, 계절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3,5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특수수지 등 고부가제품의 신규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부가제품 매출비중이 3분기 58.6%에서 60.6%로 상승했다.
패션사업은 매출액 3,043억원으로 3분기 대비 17.6% 증가했다. 빈폴이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30%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했으며, 특히 전반적인 내수경기 회복세 및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동절기 제품 판매 호조로 캐주얼, 신사복 등 주요 브랜드 매출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 제일모직은 2006년 경영목표로 매출액 2조 9,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을 달성한 다는 목표를 추진한다.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으로 케미칼부문은 신규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해외마케팅 현지화 및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별 생산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체제를 구축하며, 나노기술, 차세대 난연기술 등 신소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범용기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재료부문은 시장 창출형 차별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반도체소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기능성 광학시트 개발 등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R&D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성장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패션사업은 빈폴,갤럭시 등 주력 브랜드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전략사업 육성 및 신규 아이템 개발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마케팅 차별화 및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패션소재는 非Wool 신소재사업을 확대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수익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한편 제일모직은 “최고의 질과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비전으로 하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함께 제시했다. 제일모직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제품,기술,마케팅,프로세스 혁신과 사업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기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엔진 사업(반도체소재,디스플레이소재,광학필름,특수수지,건축 자재,패션사업)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2008년 매출 4조원, 경상이익 5천억원
■ 05년 매출 2조 6,298억원, 영업이익 1,926억원, 순이익 1,514억원
■ 전자재료부문 매출 2,173억원, 전년대비 36.2% 증가 역대 최고치
■ 전년대비 영업이익 33.1%, 당기순이익 63.5% 증가 수익성 기반 확대
■ 06년 사업부문별 경영전략 및 목표,‘08년 중기 비전 제시
□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諸振勳)은 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05년 전체 실적이
▲ 매출액 2조 6,298억원 ▲ 영업이익 1,926억원 ▲ 경상이익 2,003억원 ▲ 당기순이익 1,514억원을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 이 날 발표된 제일모직의 2005년도 누계 경영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이 각각6.1%, 33.1%, 63.5% 증가해 지속적인 사업구조 혁신과 주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매출액 2조 6,298억원과 당기순이익 1,514억원은 사상최대의 실적치다. 함께 발표된 2005년 4분기 경영실적은 3분기 대비 전체 매출은 6.3%, 영업이익 42.1%, 당기순이익이 64.9%나 상승해 전분기에 비해서도 뚜렷한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다.
□ 제일모직은 2005년에 사상최대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① 전자재료사업 등 주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성장기조 유지 및 재무구조 개선
② 디스플레이,반도체 소재 등 고성장/고부가 신규사업 투자로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
③ 빈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을 통한 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④ 지속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 사업부문별로 4분기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재료부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성장세가 지속되어 매출액 676억원으로 3분기 대비 15.0% 증가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매출 기록을 이어갔다. EMC(반도체회로 보호재)와 전해액, EMS(전자파차폐재) 등 주력제품의 매출은 314억원을 기록했으며, 도광판,CR(Color Resist),CMP Slurry (반도체웨이퍼연마제) 등의 매출은 3분기 대비 13%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해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케미칼부문은 4분기 동안 시장수요 및 제품가격의 강세가 지속되어, 계절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3,5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특수수지 등 고부가제품의 신규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부가제품 매출비중이 3분기 58.6%에서 60.6%로 상승했다.
패션사업은 매출액 3,043억원으로 3분기 대비 17.6% 증가했다. 빈폴이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30%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했으며, 특히 전반적인 내수경기 회복세 및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동절기 제품 판매 호조로 캐주얼, 신사복 등 주요 브랜드 매출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 제일모직은 2006년 경영목표로 매출액 2조 9,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을 달성한 다는 목표를 추진한다.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으로 케미칼부문은 신규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해외마케팅 현지화 및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별 생산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체제를 구축하며, 나노기술, 차세대 난연기술 등 신소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범용기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재료부문은 시장 창출형 차별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반도체소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기능성 광학시트 개발 등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R&D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성장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패션사업은 빈폴,갤럭시 등 주력 브랜드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전략사업 육성 및 신규 아이템 개발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마케팅 차별화 및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패션소재는 非Wool 신소재사업을 확대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수익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한편 제일모직은 “최고의 질과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비전으로 하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함께 제시했다. 제일모직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제품,기술,마케팅,프로세스 혁신과 사업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기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엔진 사업(반도체소재,디스플레이소재,광학필름,특수수지,건축 자재,패션사업)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2008년 매출 4조원, 경상이익 5천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