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정통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9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대규모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빈폴 하우스 (Bean Pole Hous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가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아동복 등 빈폴의 6개 서브 라인, 총102벌이 소개되어, 본격 명품 패밀리 브랜드 시대를 예고하였으며, 특히 엄마, 아빠, 자녀가 빈폴 고유 체크의 패밀리룩을 연출한 나들이 장면은 가족의 일체감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안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가수 유진, 영화배우 이범수 등 정상급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패션쇼의 피날레에서는 빈폴의 고유 체크를 적용한 아이템들이 한자리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칭 14년째를 맞이한 국내 패션계의 리딩 브랜드 빈폴은 올 가을 빈폴 아동복을 출시하고, 패밀리 브랜드의 면모를 위해 명동에 500여평 규모의 빈폴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를 오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