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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다산경영상 안복현 사장
2003.06.18
한국경제신문 제정 제12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한국경제신문사다산홀에서 열려 창업경영인 부문에서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전문경영인부문에서는 안복현 제일모직
사장이 각각 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1957년 서울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한 이래 50년 가까이국내 제약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사장은 외환위기 당시인 98년 7월 제일모직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혁신적인경영개선활동을 추진,만성 적자사업을 흑자로 전환시킨 성과가 돋보였다.

류동길 다산경영상심사위원회 위원장(숭실대 교수)은 "일에 대한 열정과 신념,그리고 남다른 노력이 성공의 비결임을 몸소 보여준 경영인들"이라고 평했다.